'윤 대통령 탄핵' 부결 후폭풍...들끓는 세종시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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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부결 후폭풍...들끓는 세종시 민심

세종시 지역사회도 탄핵 부결의 후폭풍을 맞이하고 있다.

세종시 지역사회도 '비상 계엄령' 사태와 '탄핵' 부결의 후폭풍을 맞이하고 있다.

세종참여연대는 12월 7일 성명을 통해 "국회 탄핵 판결을 하루 앞둔 12월 6일 국힘 소속 광역단체장 11명은 '탄핵 불가, 대통령 2선 후퇴, 거국 내각 구성, 임기 단축 개헌'을 내용으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라며 "헌정 파괴를 자행한 국정 최고결정권자를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2선 후퇴하자는 주장은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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