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8558표(득표율 20.69%)를 얻어 박현경(6946표·16.79%)을 제치고 인기상을 수상한 황유민(21)은 그야말로 ‘반전 소녀’다.
황유민이 선수가 되기로 했을 때부터 롤모델로 삼았던 선수는 김효주(29)다.
올해 투어에서 상금 4위(10억5104만2290원), 대상 포인트 7위(359점), 평균최저타수 7위(70.6800타)에 오른 황유민의 트레이드마크는 역시 ‘장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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