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2월 한 달간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리나가 선물을 배달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이 12월 한 달간 공개되며, 고객들은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리나와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성수·강남 일대에서 사고가 난 썰매를 견인차가 끌고가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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