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에 개관한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에 동두천예총(이하 예총) 사무실이 입주한 것과 관련,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주룡 의원은 “특정 단체에 대한 밀실 특혜 행정 의혹을 해명하고 책임 있는 관계자를 문책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황 의원에 따르면, 새로 지어진 센터에 예총 사무실이 들어선 사실을 황 의원을 포함한 시의원들은 개관식 당일 시설물 내부를 둘러보고서야 알게 됐다는 것이다.
공론화와 의회 협의 등의 공개적 절차 없이 예총 단 한 단체만 센터에 입주하게 한 것은 밀실 특혜 의심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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