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한덕수' 12월 8일 공동 담화...대국민 정서에 역행
한덕수 총리(좌)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우)가 12월 8일 오전 11시 대국민 공동 담화 회견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월 8일 대국민 공동 담화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여당과 협력해 국가 기능의 안정적 운영'을 약속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원하고 여당 중심의 국정 운영을 신뢰할 수 없다는 대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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