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자회사이자 웹툰 지적재산(IP)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는 스튜디오N의 권미경(52) 대표를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본사에서 인터뷰했다.
권 대표는 "당시에 웹툰 원작으로 성공한 작품은 '신과 함께', '치즈인더트랩' 정도였다"며 "영화 감독들에게 (웹툰 원작 영상화) 작품을 제안하면 '인문학적 소양이 떨어진다'고 말씀하는 분도 있을 정도였다"고 돌이켰다.
스튜디오N이 만든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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