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 전이라도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외교·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질서있는 대통령 조기퇴진으로 대한민국과 국민께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정국 수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대통령 퇴진 전까지는 국무총리가 당과 긴밀히 협의해 민생과 국정을 차질없이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도 국민 명령에 따라 임기 포함해 정국 안정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국민여러분과 국제사회에서 우려하지 않으시게 하겠다.지금 진행되고 잇는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기관 수사가 엄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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