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2년 시작했다.
지원 가구 선정 등 행정지원은 서울시에서 담당하고 민간기업과 단체에서는 환경개선에 필요한 자재·공사비 후원과 맞춤형 집수리를 맡았다.
2022년 시범사업부터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주관한 한국해비타트와 올해 신규로 참여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재능기부로 정리수납 교육을 한 대한수납정리협회 관계자 등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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