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 시청에서 '2024 청년인생설계학교 성과공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미래에 불안을 느끼는 청년에게 전문 진단검사,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끔 돕는 사업이다.
시가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 1∼4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전후 변화를 측정한 결과, 자기 이해도·자기 효능감이 약 1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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