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호주 스마트팜 협력위크'를 계기로 39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진행된 '한-호주 스마트팜 협력 위크'에서 호주 내 한국형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협력 업무협약(MOU), 민간 기업 간 2㏊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 협력 MOU 등 총 3건의 MOU와 39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협력위크 첫날인 지난 5일에는 올해 9월 준공된 한국 시범 온실에서 호주 정부, 학계,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국내 스마트팜의 기술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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