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MBK 측이 2022년 5월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의 비밀유지계약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MBK는 2년 전 고려아연 신사업 투자를 검토한 부문과 최근 진행 중인 고려아연의 공개매수를 추진하는 부문이 분리돼 있고 정보교류차단 장치가 돼 있다며 의혹에 선을 긋고 있다.
MBK는 비밀유지계약 종료 3개월여 만인 9월12일 영풍과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고려아연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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