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둑천재 나카무라 스미레(15) 3단이 한국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스미레는 지난 2일 열린 제8회 해성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한국 여자랭킹 1위인 최정 9단과 치열한 접전 끝에 불계승을 거뒀다.
12∼14일 열리는 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에서 스미레의 상대는 여자랭킹 4위 김채영 9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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