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세계는 12월 한달 동안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카리나 이야기를 담은 연말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배달할 카리나가 등장하며 고객들의 호기심은 한층 더 높아졌다.
먼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 사이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 성수 · 강남 일대 등에 사고가 난 썰매를 견인차가 실제로 끌고 가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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