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오는 9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대출 상담 업무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예·적금 상품 상담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AI뱅커’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가장 복잡한 은행 업무 중 하나인 대출 상담도 비대면에서 가능하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반‘AI 지식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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