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1번 홀(파4)부터 4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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