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페예노르트)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2 동점이던 후반 29분에는 이고르 파이사오의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페예노르트는 동점골을 내준 이후 불과 2분 후 파이사오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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