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에서 김경엽 광주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경위가 국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지문이 문제로 주어지면 누구의 손인지, 왼손인지 오른손인지, 몇 번째 손가락인지를 찾아 답해야 했다.
국내 부문에서는 김경엽 경위가 1위였고, 2위는 박향숙 경찰청 범죄분석과 지문감정 전문 경력관, 3위는 김흥주 강원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경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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