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과학수사심의관 박우현 경무관, 3위 강원청 형사과 김흥주 경위, 2위 경찰청 박향숙 전문경력관, 1위 광주청 형사과 김경엽 경위 (사진=경찰청) 국내에서는 경찰 과학수사관, 국가 및 민간 감정기관 종사자, 법과학 대학원생 등 총 169명이 참가했다.
국내 부문에서는 광주경찰청 형사과 과학수사계 김경엽 경위가 83분 만에 답안을 제출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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