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개편되는 부서는 △정책기획관 △안전총괄담당관 △학생맞춤지원담당관(前 참여협력담당관) △교육협력담당관(前 대외협력담당관) △창의미래교육과(前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학생역량·혁신교육과(前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 △민주시민교육과(前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등 총 7개 부서다.
학생맞춤지원담당관은 기존 민주시민생활교육과에서 담당하던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 다문화·탈북학생 등의 업무를 이관받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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