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야영장 2곳 지하수, 먹는 물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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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야영장 2곳 지하수, 먹는 물 기준 초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야영장의 지하수 사용 실태와 수질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 2곳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수질검사는 미생물, 질산성질소, 중금속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을 비롯해 울산 지질 특성상 지하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우라늄, 라돈 등 자연 방사성 물질 항목까지 추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방사성 물질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으나, 2곳이 미생물 등 일부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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