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석(주얼리) 수집가 아리카와 가즈미의 수집품을 소개하는 '보석의 예술: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전이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보석 거래상인 아리카와는 40년 전 영국 공예박물관인 런던의 빅토리아앤드앨버트(V&A) 박물관에서 보석을 예술작품으로 처음 접한 뒤 '마음을 흔드는 순간'을 경험했다고 한다.
전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아리카와는 "이 십자가에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실제 십자가 유물인 성십자가(True Cross)의 일부가 담겨 있다고 바티칸에서 공식 인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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