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 만에 설원으로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복귀전에서 20위권 성적을 올렸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이번에 거의 6년 만에 공식 대회에 다시 나왔다.
본의 최근 대회 출전은 2019년 2월 월드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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