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가까운 규모의 추가 안보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구상'(USAI)에 기반한 22번째 지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전쟁 조기 종전을 공약해왔으며, 그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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