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자체 중 첫도입…'모든 복지 알려주는' 울주군 챗봇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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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자체 중 첫도입…'모든 복지 알려주는' 울주군 챗봇 인기

"육아 지원에 나서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가입해 사용하는 울산에서는 유일한 인기 복지 알리미(알림이) 챗봇 입니다.".

울산시 울주군이 군민을 위한 각종 복지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복지 알리미 챗봇 '드림챗'이 육아 중인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현재 복지 관련 챗봇 사업은 울산 자치단체 가운데 울주군만 하고 있다"며 "점차 활용도를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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