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모두 의료개혁특위 참여 중단…"특위 동력 상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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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모두 의료개혁특위 참여 중단…"특위 동력 상실 우려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참여했던 의사 관련 단체 3곳이 모두 참여를 중단하면서 특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관련 단체인 대한병원협회(병협)와 대한중소병원협회(중소병협), 국립대학병원협회는 최근 의개특위 참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번에 병협과 중소병협, 국립 대병원협회마저 참여를 중단하면서 특위에서 의사 관련 단체가 모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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