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정읍·무주·순창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홀몸노인 등의 건강을 살핀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내 서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설 작업, 취약계층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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