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상황에 대해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 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며 "탄핵보다 더 질서 있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이 위기를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여당 소속 108명 의원 중 105명이 표결에 불참한 끝에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그러면서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의 의사를 표시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