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진행 중인 국회를 떠나 진행한 의원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직후 "추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고 거기에 대해 의원들의 토론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5월9일부터 국민의힘 원내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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