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키, 다현 꺾고 우승한 한해에 "비호감" 맹비난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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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키, 다현 꺾고 우승한 한해에 "비호감" 맹비난 (놀토)[종합]

한해가 게스트 다현의 정답을 가로채 우승을 거머쥐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붐이 "'길태미' 분장을 한 거냐"라고 묻자 넉살은 "드라마 '정년이' 모르냐.

심지어 수염 자국까지 똑같이 분장한 박나래의 싱크로율에 키는 "수염 왜 그렸냐고"라며 지긋지긋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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