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韓 최악의 리스크 尹, 반드시 탄핵"·여당 "탄핵보다 질서 있는 방식으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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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韓 최악의 리스크 尹, 반드시 탄핵"·여당 "탄핵보다 질서 있는 방식으로 수습"

제22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됐다.

투표한 의원은 195명에 거쳐 투표는 성립되지 않았고,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대통령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이다.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의 불안을 되풀이할 수 없었다"며 "국민의힘은 비상한 시국에 집권여당에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하겠다.탄핵보다 더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이 위기를 수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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