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로이킴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로이 액츄얼리(Roy actually)'를 개최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콘서트에서 1년 만에 관중과 마주한 로이킴은 데뷔 첫 핸드볼경기장 입성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로이킴은 "벌써 공연 둘째 날을 맞이했다.오늘 너무 춥더라.그래서 (관객들이) 못 오시진 않을까 걱정도 했다"며 "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건 처음인데 멋지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오랜 시간 준비 했다.근데 여러분이 매진을 시켜주고 그러니까.좋아서 실실 웃으면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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