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가 새 외국인 공격수 두산 니콜리치의 활약에 힘입어 3위로 도약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를 더한 우리카드는 7승 6패 승점 19를 기록하면서 삼성화재(5승 8패·승점 19)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니콜리치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25점을 쌓으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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