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다' 주지훈, ♥정유미와 한 집 살이…"마음 남아있는 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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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다' 주지훈, ♥정유미와 한 집 살이…"마음 남아있는 게 아니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이시우가 정유미와 한 집 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윤지원(정유미)은 공문수(이시우)와 함께 짐을 들고 찾아온 석지원을 보고 "뭡니까, 이게?"라며 당황했고, 석지원은 "관사에서 살겠다는 겁니다.말했잖아요"라며 털어놨다.

윤지원은 "그야 공 쌤은 집도 멀고"라며 밝혔고, 석지원은 "나도 멉니다"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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