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1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에게 고봉희(박지영),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이 백지연(김혜은)이 도둑맞은 돈을 훔쳤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이다림은 "나 때문에 도둑질을 했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엄마가 나 때문에?"라며 충격에 빠졌고, 서강주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았다.
이다림은 "여기 있던 돈이 없어지면 도둑질 해온 돈인데 이거 없어지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충격받아서 놀라서 돌아가실 거야.나 때문인데 내 수술비 때문에 이런 짓 벌이신 건데 두 분 돌아가시면 나도 못 살아.네 엄마 돈인지 모르고 파온 거 아니야.살려줘"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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