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20분께 시작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정족수 미달로 성립되지 않을 상황에 놓이자, 일부에선 탄식과 분통이 터져 나왔다.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대구시민 시국대회에는 윤석열 퇴진 대구시국회의 회원, 학생, 시민 등 최소 수천 명이 집회 현장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대통령 탄핵안 표결 생중계를 지켜봤다.
표결에 앞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이 부결된 후 여당 의원들이 자리를 뜨자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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