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한국은 제2의 집 같은 곳입니다.하하.” 찰리 푸스(사진=SNS)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네 번째 내한 공연 ‘찰리 푸스 프레젠트 섬띵 뉴’(Charlie Puth Presents “Something New”)의 포문을 열면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찰리 푸스는 “(지난해) 한국에서 머물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집에 돌아가서도 생각이 났다”며 “한국은 내게 ‘세컨드 홈’”이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8일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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