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3쿼터에서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 열세(8개 대 12개)로 한국가스공사에 기세를 내줬으나 서명진과 이우석 둘이서 외곽포 3개를 림에 꽂으며 점수를 꾸준히 쌓았다.
리바운드에서도 삼성보다 6개나 적은 8개를 잡아내면서 단 9점을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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