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 이스라엘 접경지인 다라 지역을 대부분 점령했다고 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군과 함께 홈스 지역의 반군 밀집지역에 로켓 등 포격과 전투기 공습을 가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시리아 내전 상황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이날 북부 시리아 접경지인 골란고원 일대에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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