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해제 사흘 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때 살짝 미소를 지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후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영상이 갈무리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담화 초반 살짝 웃음 지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윤 대통령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운을 떼고 입을 꾹 다문 뒤 옅은 미소를 지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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