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7 대국민담화 이후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 단일대오를 당론으로 확정했다.
탄핵 찬성 및 보류 입장을 보이던 친한계 의원들도 일제히 탄핵 반대 입장으로 등을 돌렸다.
장 의원의 발언과 이날 오전의 윤 대통령 담화 발표, 그리고 친한계 의원들의 입장선회 및 탄핵 반대 당론 확정을 함께 고려하면, 윤 대통령의 담화가 '한 대표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과 108명을 설득할 수 있는 조치'로 작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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