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2024 랜던 도노번 MLS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인터마이애미는 메시와 함께 12승 6무 1패를 거뒀다.
메시는 혼자서도 승점을 벌어들일 수 있는 유형이었고, 수아레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뤄 인터마이애미가 창단 첫 MLS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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