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尹탄핵 부결 당론…국회, 표결 앞두고 긴장감↑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만큼 탄핵안 부결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앞서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찾아 국회 경내 외부인의 퇴거 조치를 요구했다.
배 원내수석부대표는 “불법적으로 국회에 들어온 분들이 나갈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오후에 여러 일들이 벌어질 텐데 김 사무총장이 책임질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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