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방 소멸 위기 속 '인구 유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가 12월 6일 발표한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보면 향후 20년간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2~2042년 군·구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총인구는 2022년 297만 5천 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37년 312만 6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되어 2042년에는 311만 1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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