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5일 경기관광공사의 사업 타당성과 출연금 집행의 적정성을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인 계획과 책임 있는 운영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및 누적결손금 문제도 지적하며 수익사업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북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단순히 야간에 조명을 설치한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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