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도 尹 탄핵 촉구…변호사·교수·로스쿨생 한 목소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조계도 尹 탄핵 촉구…변호사·교수·로스쿨생 한 목소리(종합)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변호사 2436명이 7일 오후 1시 서울 국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변호사 2436명은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호사법 제1조에 따라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는 변호사로서 윤 대통령과 관련자들의 반헌법적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및 법학과 헌법·행정법 연구자들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심야에 기습적으로 선포한 비상계엄은 헌법과 법률이 전한 요건과 절차를 갖추지 못한 명백하게 위헌·위법”이라며 “윤 대통령의 정상을 벗어난 돌발 행동으로 또 다시 헌정 중단의 위기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탄핵소추를 통해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켜 또 다른 돌발행위의 위험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국회에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