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인도 측에 제기해 해결을 돕기 위한 협의체 '한-인도 패스트트랙 매커니즘'(FTM)의 첫 회의가 지난 6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열렸다고 주인도 한국대사관이 7일 밝혔다.
FTM은 지난 8월 초 한국대사관과 인도 상무부 산업진흥청이 출범시킨 정례 협의체로, 연 2회 회의를 열기로 돼 있다.
인도에는 현재 한국 기업 530여 개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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