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인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9일부터 전체 구간을 개방한다.
약 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흘러들어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주상절리와 베개용암 등 독특한 지형이 잘 보존돼 있다.
한탄강이라는 이름은 ‘큰 여울이 많은 강’을 뜻하며, 북한 평강에서 발원해 철원과 포천, 연천을 거쳐 임진강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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