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검찰이 “검사들의 정치 참여를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은 7일 페이스북에 “검사출신으로 대단히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검사의 DNA는 정치와 거리가 멀다.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만 존재가치가 있는 검사들의 정치 참여는 향후 금지해야 한다”고 썼다.
김 전 고검장은 지난 2022년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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