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강동원·김고은 등 영화인 2518명 “尹 탄핵이 가장 빠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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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강동원·김고은 등 영화인 2518명 “尹 탄핵이 가장 빠른 길”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강동원, 손예진 등 2518명의 영화인과 77개의 영화 단체가 7일 “윤석열 대통령 가장 빠른 길”이라며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했다.

영화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했다”면서 “‘제정신인가?’ 비상계엄 선포를 목도한 대다수 국민의 첫 반응은 그랬다”고 지적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지난 6일 자정까지 진행된 연서명 결과로 영화배우조합, 영화감독조합, 영화프로듀서조합과 봉준호, 변영주 감독 및 배우 강동원, 김고은, 문소리, 박은빈, 손예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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