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 퇴사 후 첫 공개 석상에서 "죽도록 괴롭지만 수련하듯 견뎌내고 있다"며 힘든 심경을 밝혔다.
하이브와 7개월 넘게 갈등 중인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고소·고발전을 주고받은 만큼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진스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지 않는 방식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어도어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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